경영대학원은 영남지역에 유일하였던 중소기업 대학원을 모태로 하여 2000년 3월 1일 개원하였다. 1988년에 지역경제학과, 세무회계학과, 유통관리학과 석사학위과정의 3개학과의 80명을 정원모집으로 학사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1991년에 최고경영자과정을 설치하였고, 2000년 3월 1일 경영대학원으로 개원함에 따라 기존의 석사학위과정은 MBA로 전환하였으며, 학과별 모집에서 금융경제학, 국제통상학, 경영학, 회계학, 유통물류학, 경영정보학, 이상의 6개 전공별 모집으로 전환하였고, 2001년 호텔ㆍ관광경영학이 신설되었다.

2004년 10월에는 경영정보·인터넷비즈니스학 전공이 경영정보·e비즈니스학 전공으로 명칭변경과 더불어 금융보험학, 재무부동산컨설팅학 전공이 신설되었으며 2007년 10월에는 금융경제학 전공이 기후경제학전공으로,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이 관광·레저경영학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전시·컨벤션경영학전공이 신설되었다.

2008년 10월 기후경제학전공이 비즈니스경제학전공으로 전시·컨벤션경영학전공이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으로 명칭변경 되었다. 2009년 10월 회계학전공이 세무회계학전공으로 명칭변경되었다. 2011년 3월 컨설팅학 전공이 신설되었으며, 2013년 2월 국제통상학 전공을 무역통상학 전공으로 명칭 변경하고, 경영정보·e비즈니스학 전공, 관광·레저경영학 전공, 컨설팅학 전공을 폐과하였다.

2014년 10월 비즈니스경제학 전공, 세무회계학 전공, 유통물류학 전공을 폐과하였다. 2017년 유통물류학 전공이 신설되었으며, 2018년 경영학 전공이 경영·회계학 전공으로, 유통물류학 전공이 국제무역·유통물류학 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비스경영학 전공이 신설되었다. 2022년 경영·회계학 전공이 경영학 전공으로 명칭 변경했으며, 서비스경영학이 폐과하여 석사학위과정 5개 전공 및 최고경영자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2025년 3월까지 630명의 경영학 석사학위 수여자 및 1,373명의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자를 배출하였다.